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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굿피플’ 임현서 인턴, 그가 생각한 우승자는?…‘훈훈한 미모 가진 김현우 남동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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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굿피플’에 출연하는 인턴들이 연휴를 맞아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설 연휴를 맞은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호 인턴은 고향 군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을 맞아 전 부치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을 돕기 위해 그는 닭강정 만드는 것을 도와주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임현서 인턴은 직접 운전을 해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갔다. 이어 그는 응급의학과 전공의인 친형과 밥을 먹으며 대화를 시작했다. 친형은 “누가 일등 할 것 같냐”고 물었고 임현서는 “골대에 골 넣는 것도 아니고(모른다)”고 답했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방송 캡처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 방송 캡처

이어 김현우 인턴은 남동생과 함께 맑은 곰탕을 먹으러 떠났다. 김현우 남동생의 훈훈한 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우의 말에 남동생은 “나는 완전히 흥미를 가질 분야를 찾지 못했다”고 부러음울 표하며 “힘들지 않냐”고 걱정을 이어갔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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