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 박가린이 BJ 봉준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박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박가린이 담겼다.
그는 배꼽이 보일 정도로 짧은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치를 매치했다. 거기에 드롭 귀걸이와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줘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잘록한 허리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박가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린님 여전히 예쁘시네요~”, “어떻게 몸매가 이럴 수 있죠?”, “언니 그런 몸매로 살면 어떤 기분이에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박가린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아프리카TV 초창기, 별풍선 제도가 없던 때부터 활동했던 1세대 BJ로 김이브, 윰댕, 사이다 등과 함께 많은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박가린은 토크 방송은 물론이며 댄스,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BJ 와꾸대장봉준과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