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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남편’ 이상우, 훈남 배우가 그린 또 다른 꿈은?…“어릴 적 꿈 개그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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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소연의 남편인 이상우가 금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에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이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으며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역시 오빠의 미소는 천만불 혹은 그 이상”, “쏘느의 손을 잡으려고 하시는 중??”, “모자 쓰는 것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 인스타그램
이상우 인스타그램

이상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5년 KBS ‘열 여덟 스물 아홉’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마의’, ‘진심이 닿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아내 김소연을 만나 실제 연인이 됐으며 이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상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안영미의 캐릭터인 김꽃두레까지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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