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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연하 남편 진태현과 다정한 모습…‘나이 잊은 동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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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두 다 쿵따리’의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황재균 선수를 응원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배우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야구장 #처음가본kt구장 #날씨좋아힐링 #짬짬데이트 #황재균덕분 #kt위즈 화이팅 #황재균 화이팅”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박시은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박시은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그동안 박시은은 ‘학교’, ‘점프’, ‘덕이’, ‘논스톱’, ‘세 친구’, ‘엄마야 누나야’, ‘천생연분’, ‘토지’, ‘쾌걸 춘향’, ‘닥터 깽’,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친애하는 당신에게’,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훈장 오순남’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은 올해 나이 38세로 1살 연하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처음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내 손을 잡아’에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박시은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다쿵따리’에 출연 중이다. ‘모두 다 쿵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다룬 작품으로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강석정, 서혜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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