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 아이오아이(I.O.I)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청순함은 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아이오아이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김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refree lif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는 그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김도연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진짜 솔직히 진짜로 예쁘긴하다 심하게”, “우리 도연이가 어떤 길은 걷든 늘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다.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후 최종 11인에 발탁되며 아이오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함께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최유정과 함께 위키미키로 데뷔한 그는 지난 4월 14일 앨범 ‘LOCK END LOL’로 컴백했다.

김도연이 속해 있던 아이오아이는 지난 1일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10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하 역시 인터뷰 등을 통해 아이오아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김도연은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앞두고,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위키미키의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해 8월 10일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