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벌스데이’로 데뷔한 전소미가 ‘아이돌룸’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전소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솜 생일파티 1일차. Soms birthday DAY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위키미키 김도연-최유정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아이오아이(l.O.I)를 함께했던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ㅜㅜ 둘 다 너무 좋아”, “쏨이랑 도연이 너무 귀엽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전소미는 ‘벌스데이(BIRTHDAY)’로 고대하던 솔로 데뷔식을 가졌다.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힙합곡.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온만큼 ‘벌스데이(BIRTHDAY)’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전소미가 ‘아이돌룸’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 먼저 솔로로 데뷔한 청하가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전소미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18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