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위키미키(WekiMeki) 지수연과 김도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지수연과 김도연은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오늘 의도치않게 커플룩이였다여 싱기방기방기><#수도 #수연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도연과 지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수연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김도연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데뷔했다.
이후 ‘La La La’, ‘Crush’ 등을 발표하며 틴크러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신곡 ‘Picky Picky’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Picky Picky’는 펑키한 트랙에 ‘Picky Pikcy’라는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으로 호불호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위키미키의 파워 넘치는 틴크러쉬 콘셉트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편, 지수연은 오는 6월 2일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낭독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지수연이 낭독할 작품은 김중미 작가의 ‘꿈을 지키는 카메라’라는 단편 소설로, 재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웃을 바라보는 고등학생 주인공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지수연이 출연하는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오는 6월 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