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열애 및 결혼설을 불러일으켜 화제인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곧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연은 바닷가에서 바람을 만끽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는 그녀의 미소가 네티즌의 시선을 끈다.
한편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주연이 빅뱅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 속 두 사람은 어플 효과를 통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2017년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주연 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관심이 필요하십니까”, “영상 올렸다 삭제한 이유가 뭐지? 비공계에 올리지 이럴거면”등 이주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1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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