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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해변가서 늘씬한 몸매 자랑하며 근황 전해…“언젠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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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풍경 #언젠간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해변가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바람에 휘날리는 그의 머리와 함께 늘씬한 그의 몸매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저기 어디에용?”, “살좀 찌세요~~”, “슬립드레스 넘 예뻐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데뷔했다.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그는 정식 데뷔 전 ‘스친소’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 애프터스쿨서 졸업한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별별 며느리’, ‘마성의 기쁨’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빅뱅 지드래곤(G-DRAGON)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6일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함께 출연했던 송재림이 자기 이야기를 할 때 곽동연과 잡담을 나누다가 지루하다고 밝히고, 곽동연이 이야기를 할 때 비웃음을 내뱉는 등 방송태도와 관련해 논란이 인 것.

무례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본인의 해명이나 사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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