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안에서 한장남김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과 달리 볼살이 약간 오른 듯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살 올랐어. 대박.”, “이쁨돋♥”, “헐 언니 심쿵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데뷔했다.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그는 정식 데뷔 전 ‘스친소’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 애프터스쿨서 졸업한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별별 며느리’, ‘마성의 기쁨’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빅뱅 지드래곤(G-DRAGON)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6일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함께 출연했던 송재림이 자기 이야기를 할 때 곽동연과 잡담을 나누다가 지루하다고 밝히고, 곽동연이 이야기를 할 때 비웃음을 내뱉는 등 방송태도와 관련해 논란이 인 것.
무례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본인의 해명이나 사과는 없었다.
최근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으며, 현지서 다양한 활동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