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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새로운 홍보요정 등판?…‘차은우와 호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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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17일 첫 방송된다. 

이와 함께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는 신세경이 홍보요정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17일 수요일 밤 8시 55분 MBC #신입사관구해령”이라는 글 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복까지 완벽한게 소화한 그의 극중 모습은 드라마와 함께 호흡을 맞출 차은우와의 케미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유튜브로 일상을 공유 중 인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낸 보기 드문 유학파로 성리학으로 점철된 한양에 갈증을 느끼고 여사로 궁궐에 입성하는 인물이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은 자신과 조선의 뒤바꿀 여사로 어려운 이를 외면하지 않는 성품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여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해령의 이야기가 첫 방송 전까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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