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 일상 공개 앞둔 ‘녹화 인증샷’ 에 기대↑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조현재는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촬영~^^많이응원해주세요 ~!!^^#동상이몽 7월22일 오후10시 #sbs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자신의 이름이 쓰여진 출연자 대기실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조현재와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박민정 부부의 일상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동상이몽에서 보고 싶어요”, “본방사수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지난해 3월 부인이자 프로골퍼 인 박민정 선수와 결혼했다.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조현재는 MBC ‘러브레터’ 속 이우진(안드레아) 역으로 수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현재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외전’, ‘온리유’, ‘서동요’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조현재는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