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현재(나이 39세)와 그의 아내 박민정이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출연한다.
9일 오전 조현재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조현재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며 “녹화는 이미 마쳤고 방송은 22일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조현재의 차기작에 대해서는 “계속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현재는 지난해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박민정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현재 / 웰스엔터테인먼트
당시 조현재는 결혼에 앞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과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알아가고 함께 사랑을 키워왔다”며 “그래서 이제 서로의 뜻을 같이해 혼인서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음을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인물.
특히 조현재는 결혼 이후 단 한 번도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한 적이 없었던 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시즌’)에서 처음 공개될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일상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 지난해 11월 낳은 아들의 모습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분은 오는 22일 밤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