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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p506‘ 조현재, 나이를 먹지 않는 비주얼 과시…‘알포인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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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gp506‘ 조현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조현재는 지난 2008년 개봉한 ‘GP506’ 속 GP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GP506’는 미스터리 장르로 국내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 인스타그램

당시 누적관객수는 936,945명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곳 비무장지대(DMZ)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알포인트’ 이후 공수창 감독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졌디.

영화 줄거리는 이렇다.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1명을 제외한 소대원들이 모두 몰살당했다.

노수사관은 GP장(유중위)의 시체를 찾아올 것을 명령받고 수사에 나서지만 놀랍게도 살아있는 그를 발견하게 된다.

GP장은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한편 27일 슈퍼액션에서는 ‘GP506’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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