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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옹기종기 모여있는 핑클의 기대감 UP…‘그때 그시절’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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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성유리가 ‘캠핑클럽’ 촬영 중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클.럽♥ 오늘 9시 jtbc에서 만나요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클의 멤버인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게 차에 앉아 오순도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네 명의 신발이 가지런히 놓인 사진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뭉친 그들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가끔 지치기도 하는 일상에 이런 기다림 두근거림을 주셔서 감사해요”, “10대 소년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많은 핑클 팬들과 첫방 함께 할게요! 고마워요 핑클, 화이트 성유리”, “요즘 유튜브에서 핑클 영상 보면서 언니들 너무 그리워했다고요.. 어제도 당신은 모르실거야 대종상 축하공연 영상 보는데 울 언냐들 어찌나 예쁜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완전완전 환영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핑클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들 앞에 나설 핑클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각자의 활동을 많이 보여줬던 것과 달리 완전체의 모습은 자주 볼 수 없어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특히 첫 방송부터 그들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변함없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내숭 없이 소탈한 매력과 각기 다른 성격을 스스럼없이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첫 번째 음반을 들으면서 흥을 높였다. 또한 다음 회의 예고편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핑클은 1998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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