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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숙행, 이종현과 소개팅 후 미모 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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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원 느므~~~느므~~~멀당~~~~ 하지만 감기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니 기분이 좋아서 #셀카 한번 투척해용 미스트롯 #창원 #팬 열분 딱 기다리세욥~~^^ 잠시후 6시에 #ceco 에서 뵐게요~!! #숙행열차 출발~~~~ #쑥쑥!! #숙행 #셀스타그램 #먼길 #여름 #핫썸머 #미스트롯창원콘서트 #내일은미스트롯 #미스트롯 #맏언니 #나야나 #날보러와요 #미워도다시한번 #트롯여친 #콘서트여신 #트욘세 #트로트계비욘세 #가시리 #0순위 #화이팅 #감기안뇽”이란 긁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숙행이 담겼다. 

숙행 인스타그램
숙행 인스타그램

그는 웨이브진 머리와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트롯 보고 팬 됐어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숙행씨 결혼까지 가즈아”, “이종현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아몰랑’, ‘가시리’, ‘참참참’, ‘줌마렐라’, ‘애심’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초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다양한 행사에 섭외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맛: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종현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소개팅남 이종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CEO다.

두 사람이 서수연-이필모, 이채은-오창석 커플의 뒤를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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