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나이 30세)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와 그의 남편 김우혁, 딸 김로아 양이 담겼다.
안소미와 김우혁은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다. 딸 로아 양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안소미는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아기가 너무 예뻐요”, “이렇게 매일 예쁠 일인가요?”, “언니 공연 보러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친구였던 비연예인 김우혁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임신 4개월 차였던 안소미는 그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맘껏 뽐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3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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