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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하차-한승우 순위 상승…빅톤, ‘프로듀스 101 시즌2’ 뉴이스트처럼 될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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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아킬레스건염으로 ‘프로듀스X101’ 하차를 선택했던 빅톤의 최병찬이 순위 발표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건강 회복을 위해 떠난 최병찬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함께 출연해 4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빅톤의 한승우는 ‘프로듀스X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멤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은 순위 발표식을 진행했다.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진행된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에는 빅톤 최병찬이 참석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지난 11일 빅톤 최병찬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프로듀스X101’ 하차를 결정했다. ‘프로듀스X101’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가 예정됐었던 ‘엠카운트다운’에도 불참했다.

빅톤 최병찬 /  ‘프로듀스X101’
빅톤 최병찬 / ‘프로듀스X101’

하차 소식이 전해진 이후 최병찬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지금도 힘들지만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서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다”라며 팬들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꾸준히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10위권까지 순위 상승을 기록했던 최병찬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병찬이 하차 이후 보여줄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빅톤 활동으로 보여 줄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는 많은 현직 아이돌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프로듀스 101’ 종료 이후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뉴이스트다.

뉴이스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아론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여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모았고, 방송 종료 이후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한 멤버들로 유닛 뉴이스트W를 구성해 활동했다. 올해 초에는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다시 뉴이스트로 활동하며 새로운 동력을 얻기도 했다.

빅톤 최병찬 /  ‘프로듀스X101’
빅톤 최병찬 / ‘프로듀스X101’

때문에 최병찬이 소속된 빅톤 역시 ‘프로듀스X101’ 종료 이후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번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에서 4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한승우와 최병찬의 조합이 빅톤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빅톤은 한승우, 최병찬,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허찬, 정수빈으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들 모두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빅톤은 데뷔 당시 에이핑크의 남동생 그룹으로 알려지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던 빅톤은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병찬과 한승우가 이번 ‘프로듀스X101’ 출연을 결정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로듀스X101’ 종료 이후 한승우와 최병찬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들의 ‘프로듀스X101’ 출연이 빅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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