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 소개된 반찬 레시피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김수미표 오리를 이용한 보양레시피가 공개됐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가지전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김수미표 가지전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약불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룬 다음, 가지는 깨긋이 씻어 꼭지를 자르고 도톰하게 어슷썰어준다.
볼에 계란 3개를 풀고 칼집을 낸 가지는 밀가루에 묻혀 계란 물에 담가준다.
달아오른 프라이팬에 계란물을 묻힌 가지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준다.
그 다음 쪽파 2대를 쫑쫑 썰고, 다진 홍고추 반 개, 다진 마늘 반 큰술, 참기름 1 큰술, 간장 알아서 3-4큰술, 고줏가루 1작은 술,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가지전 위에 양념장 소량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김수미표 가지전 레시피가 소개된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3 0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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