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양의 계절’ 하시은, 오창석-윤소이 향한 질투…최성재는 윤소이에게 “나와 살기 싫은데 억지로 잔 거니?”(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하시은이 오창석에게 윤소이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고 윤소이는 최성재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에서 덕실(하시은)은 태양(오창석)의 회사 앞에서 만난 시월(윤소이)의 모습을 생각하며 수상한 기분이 들었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덕실(하시은)은 태양(오창석)에게 “네가 원하는게 이거지? 너는 그 여자 반경 안에 있다. 난 네 니 말이 진심으로 안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양(오창석)은 덕실에게 “양지에서 날 죽였다고? 그래도 못 믿겠냐?”라고 답했다.

덕실(하시은)은 “윤시월 그 여자가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증명해 봐라. 그 전에 너랑 결혼 못할 것 같아”라고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 

한편, 광일(최성재)은 시월(윤소이)이 어머니 정희(이덕희)가 집사를 통해 준 임신을 위한 한약을 거부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광일(최성재)은 시월에게 화를 내며 “나와 살기 싫은데 억지로 잔 거니?”라고 물었고 시월(윤소이)은 “우리 헤어져요”라고 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자 광일(최성재)은 “하지마. 아무소리도 하지마.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하며 자신의 방으로 가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계절’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