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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의사 요한’ 촬영 中 훈훈한 비주얼 포착…“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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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SBS 새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하는 배우 지성(나이 43세)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나무엑터스 공식 SNS에는 “지성 배우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무더위 타파 우리는 ‘의사 요한’으로 무더위 타파 예정 #지성 #SBS #의사요한 #닥터10초 #차요한 #열심히촬영중 #7월19일 #밤10시 #첫방송 #본방사수 #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 #namooactors #Jisung”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보낸 아이스크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지성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기분좋은 미소를 띠고 있는 지성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놀라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지성 / 나무엑터스 공식 SNS
지성 / 나무엑터스 공식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사요한 빨리 보고싶다”, “배우님은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기대돼요!!!!!”, “너무 멋집니다. 더운 날씨인데 촬영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을 맡았다.

차요한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로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아는 와이프’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지성이 ‘의사 요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성을 비롯해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권화운, 오현중, 손산, 이유미, 김혜은 등이 출연하는 SBS ‘의사 요한’은 오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한 지성은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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