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뉴욕에서 역대급 비주얼 뽐낸 빵토미…‘히’스토리컬 하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의 인스타 업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10일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는 팀의 인스타그램에 “KCON in NY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최고 최고~~ 또 올게요!! Thank you From 히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미국 뉴욕에 가서 찍은 사진 사진들. 혼다 히토미는 뉴욕 방문 인증샷 속 남다른 비주얼로 위즈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혼다 히토미가 속한 아이즈원은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리는 ‘KCON 2019 NY’에 참여했다.

이번 ‘KCON 2019 NY’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KCON이 뉴욕의 중심인 맨해튼, 그 곳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진출한 것은 KCON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무대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K-POP의 열기로 채워졌다. ‘KCON 2019 NY’은 다양한 컨벤션 프로그램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콘서트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고 글로벌 팬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

KCON의 하이라이트 ‘엠카운트다운’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진행됐다. 오직KCON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커버 무대와 색다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뉴이스트는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팬심을 저격했고, 백호와 민현이 ‘비긴어게인’ OST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더보이즈는 BTS의 ‘불타오르네’ 커버 무대를 공개해 공연장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미국에서의 공연은 ‘KCON 2019 NY’이 처음인 베리베리는 패기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칼군무와 대체 불가 에너지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특히 버논과 조슈아는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ROCKET’ 무대를 준비했다.

아이즈원은 ‘비올레타’, ‘내꺼야’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고, ‘Uh-Oh’와 ‘LATATA’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자)아이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SF9은 중독성 강한 무대는 물론 EXO의 ‘Love Shot’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했고, 능숙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은 AB6IX와 ATEEZ는 찰리 푸스의 ‘Attention’, 트래비스 스캇의 ‘Sicko Mode’ 등의 팝송을 새로운 색깔로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년미 가득한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고, 프로미스나인은 레드벨벳의 ‘빨간 맛’ 커버 무대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의 명품 퍼포먼스가 담긴 ‘KCON 2019 NY’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25일 저녁 6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