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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유재희♥’ 주아민, 파자마까지 완벽하게 소화…‘동안 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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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이 사랑스러운 파자마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미국에 와 있어요. 또다시 시차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말이죠”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핑크빛이 도는 파자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주아민은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주아민 인스타그램
주아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하시네요”, “목소리 처음 들어보는데 나긋나긋 하네요”,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만 35세인 주아민은 과거 각종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서서 자는 나무’ 등의 작품을 통해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던 주아민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쥬니&아민의 독립 생활백서’, ‘사심 연구소’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했고, MC몽과의 공개 열애로 주목 받기도 했다.

주아민은 지난 2013년 3살 연상의 재미교포 유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후 아들을 출산하며 더욱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지난해 2월에는 주아민이 남편을 따라 미국 시애틀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미국 군인 출신으로 현재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라고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희는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신션한 남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주아민과 유재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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