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한국영화 100년’ 편을 방송했다.
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우, 하춘화, 진동민, 로미나, 박현빈, 한혜진, 김국환 김상희, 김용임, 요요미, 김세환, 김세화, 이장호(색소폰), 조항조, 조은새, 전미경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뭉친 모습을 보인 김세화·김세환은 ‘겨울 이야기’를 함께 열창해 찰떡호흡을 선보였다. 김세환은 이장호 감독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불러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화의 나이는 1956년생 64세다. 김세환은 1948년생 72세로, 1972년 가요계에 데뷔해 48년차 대선배다. 김세환은 지난 1977년 ‘나비소녀’로 데뷔했다. 참고로 이장호 감독은 1945년생 75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8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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