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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현미, ‘떠날 때는 말없이’ 나이 잊은 열창 ‘눈길’…작사가 유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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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작사가 유호’ 특집을 방송했다.

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유지나, 주영국, 반가희, 박진광, 삼순이, 홍원빈, 현미, 임수정, 금잔디, 김범준, 정정아, 이용복, 이미배, 성은, 서지오, 진해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현미는 자신의 노래인 ‘떠날 때는 말없이’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방송 무대에 오랜만에 등장한 80대의 현미는 과거에 비해 많이 야위었음에도 힘 있는 공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현미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82세다. 지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58년차 가수로서 가요계 대선배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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