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작사가 유호’ 편을 방송했다.
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유지나, 주영국, 반가희, 박진광, 삼순이, 홍원빈, 현미, 임수정, 금잔디, 김범준, 정정아, 이용복, 이미배, 성은, 서지오, 진해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금잔디는 송민도의 노래인 ‘카츄사의 노래’를 애절하게 간드러지게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녀 특유의 호소력이 돋보였다.
의상은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에 맞게 개화기 여성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간 옷이 유독 잘 어울려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행사의 여왕’ 또는 ‘고속도로 퀸’으로 불리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1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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