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는 리듬을 타고’ 편을 방송했다.
1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수찬, 차수빈, 주미, 박상철, 진시몬, 홍실, 김충훈, 김연자, 현숙, 김민교, 장은숙, 장태희, 김양, 설운도, 조정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김양은 송민도의 ‘나의 탱고’를 열창했다.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입증했던 가창력을 맘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양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미스트롯’을 통해 12년 무명생활을 벗어났으며,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는 자매 같은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유명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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