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한국영화 100년’ 편을 방송했다.
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우, 하춘화, 진동민, 로미나, 박현빈, 한혜진, 김국환 김상희, 김용임, 요요미, 김세환, 김세화, 이장호(색소폰), 조항조, 조은새, 전미경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하춘화는 남진의 공연 초반 ‘가슴 아프게’를 애절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 공연 막바지에 자신의 노래인 ‘숙녀 초년생’으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사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현재 나이 65세다. 지난 1961년 매우 이른 나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등장, 올해로 벌써 데뷔 60년차 가요계 대선배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8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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