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광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나은과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최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희와 건후-나은이가 스위스에서 어플을 이용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영상에 담긴 광희-나은의 해맑은 미소와 건후의 어딘가 못마땅한 듯한 표정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광희 삼촌 너무 좋은 듯”, “내 삶의 낙 건나블리”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광희와 스위스 여행을 떠난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나블리와 광희는 직접 아코디언 연주를 하는가하면, 스위스의 전통 요리인 라클렛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위스에서 추억을 만든 세 사람. 광희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헤어져야한다고 말했고, 나은이는 아쉬운 듯 “삼촌 있어주라 얍!”이라고 외쳐 광희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광희-나은-건후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8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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