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여자)아이들의 모습에 광희가 팬임을 인증하고 소연이 워너원 '켜줘'의 안무를 보여주게 됐다.
26일 방송된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MC 광희는 (여자)아이들을 보자마자 오프닝부터 쑥스러워 했고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여자아이들이 데뷔 했는데, 주말에 다시보기로 계속 돌려봤다”라고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광희는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부터 'Senorite'까지 안무를 보여줬고 이에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감동을 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5월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LATATA로 데뷔한지 20일 만에 음학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인기 그룹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신곡에서는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흔하지 않은 '붐뱁' 장르를 (여자)아이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수진은 남다른 춤선으로 메인 댄서를 하고 있는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태민의 MOVE', 청하의 '벌써 12시'의 완벽한 안무를 보여줬다.
이어 귀여운 아역배우 김바울, 이주아의 포즈를 보고 모모랜드의 '뿜뿜'을 맞추고 함께 댄스를 해보였고 소연은 김바울과 이주아의 포즈로 워너원의 켜줘 안무를 맞추고 함깨 댄스를 하게 됐다.
평소 청순미를 자랑하는 슈화는 꽃, 안경, 바람 등의 여러가지 아이템과 상황을 연출하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줬다.
또 '춤신춤황' 코너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지금까지의 인기를 누리게 해준 데뷔곡 'LATATA'의 안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MBC every1, MBC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