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채은, 오창석이 반한 청순한 미모…원피스-시계 등 패션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이채은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블랙 미니 원피스와 미니 백, 포인트가 되는 시계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채은은 사진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는 등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창석씨랑 공개 열애 축하 드려요”, “어쩜 이렇게 에쁘고 귀엽죠?”, “오창석과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오창석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오창석과 이채은씨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 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다. 이전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2’ 방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이 이채은의 생일을 맞이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시계를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