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퍼히어러’에서는 히어러와 빌런이 진짜 래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하는 tvN 추리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서는 장성규의 진행으로 본격 귀피셜 음악 추리 예능이 방송됐다.
윤종신, 강타, 장윤정, 케이윌이 '히어러'로 김구라, 박준형, 엄현경, 붐, 황제성이 '빌런'으로 출연해서 소리만 듣고 싱어의 성별, 국적 등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번 방송에서는 '진짜 래퍼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지게 됐는데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 도전자들 가운데 진짜 래퍼를 찾아내게 됐다.
특히 히어러는 지금까지 3전 3패의 쓴맛을 보았기 때문에 굴욕을 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특별 히어로로 나온 가수 김현철과 써니는 구별을 할 수 없는 도전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 역대급 난이도의 최강 실력파 도전자의 등장으로 23년차 래퍼를 찾아 내야 했는데 강타는 HOT 인기곡 '전사의 후예'의 파워 랩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장윤정은 시작부터 5번이 래퍼라고 자신의 소신을 이어갔고 빅스의 메인 래퍼 라비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음악분야에서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전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 ‘슈퍼히어러’는 매 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