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히어러’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곽이안이 주목 받고 있다.
어린이 뮤지컬 배우 곽이안은 지난 2월 뮤지컬 ‘마틸다’ 출연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과 곽이안은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곽이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이 없는 미래는 없대 오늘도 홧팅 선물같은날 해피 설날에 응원 와주신 우리 연석쌤” 등의 내용의 글이 공개되기도 했다.
엠넷 ‘위키드’ 출연을 통해 맺었던 유연석과 곽이안의 인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과거 ‘위키드’ 출연 당시 잭슨 파이브 노래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곽이안은 유연석이 수장인 블루팀을 선택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곽이안은 ‘마틸다 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빌리 엘리어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곽이안은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슈퍼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이다.
장성규, 윤종신, 강타, 장윤정, 케이윌 등이 출연하는 ‘슈퍼히어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