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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블리’ 정유미, 강아지와 함께 하는 귀여운 일상…옥수수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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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유미가 강아지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미가 좋아하는 노란옥수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옥수수를 먹고 있는 모습과 옥수수를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을 담았다. 옥수수를 먹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정유미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사진을 많이 올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그와 강아지의 조합은 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움이 넘쳐흘렀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뭐임 이거?ㅋㅋ너무 귀여워”, “미님이랑 많이 닮았어요”, “뉴미말구꾸미”, “유미씨, 안녕하세요! 녀석 똘똘하게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동안 배우다. 그는 2003년 김종관 감독의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했다.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과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이후 ‘내 깡패 같은 애인’, ‘도가니’, ‘깡철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한동안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그의 페르소나로 등극하는가 했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부산행’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에 등극했고, 드라마 ‘연애의 발견’서 보여준 연기 덕분에 로맨스 드라마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까지 했다.

2017년 ‘윤식당’에 출연하면서 ‘윰블리’라는 애칭이 널리 알려졌고, 올해 개봉 예정 영화인 ‘82년생 김지영’에 공유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하지만 이후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남성들이 정유미 SNS에 악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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