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유미와 에릭이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다시 뭉치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7일 일간스포츠는 정유미와 에릭이 지난 2007년 3월 방송된 ‘케세라세라’의 시즌2 주인공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17부작 드라마다.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하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붉은달 푸른해’ 도현정 작가가 대본을 써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결정돤 사안은 없지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정유미와 에릭이 ‘케세라세라2’에 출연한다면 두 사람은 세 번째 호흡이 된다.
또한 누리꾼들의 정유미, 에릭 두 사람의 출연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세라세라’는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작은 JS픽쳐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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