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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정유미, 인스타그램 속 러블리한 일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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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미소를 지으며 두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끼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한편,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며 한양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정식 텔레비전 연기자 데뷔 후 2010년 MBC 드라마 ‘동이’, 2011년 영화 ‘너는 펫’,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3년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으며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 영화 ‘터널 3D’를 통해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초 JTBC 조선 연애사극 ‘하녀들’에 출연, 개국 공신 세도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하는 국인엽 역을 맡았으며, 2015년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초임검사 은솔 역으로 출연 했으며 11월 24일에 첫 방송 된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응급의학과의 에이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수술 능력을 가진 함은호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 여름에 ‘검법남녀 2’에서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검사 은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로서, 정유미는 지난해 7월 17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1에 이어 이번에 시즌2에 출연하게 됐다.

당시 ‘검법남녀’ 시즌1은 최고 시청률 9.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현재 출연 중인 ‘검법남녀 시즌2’는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등이 출연한다.

‘검법남녀 시즌2’는 지난 3일 첫 방송됐으며 시청률은 6.2%(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밤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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