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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인싸들의 필수 코스? 뜻은 도대체 무엇…먹는 법도 다양 ‘마라탕부터 마라샹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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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마라’가 오르며 화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마라탕-마라샹궈 등 마라를 이용한 음식들이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며 ‘마라’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마라’는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뜻하며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다. 

게티 이미지 코리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는 기온차가 습한 사천 지방의 기후 특색에 맞게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던 재료다. 

마라 향신료에는 육두구, 화자오, 후추, 정향, 팔각 등이 첨가돼 마취를 한 듯 얼얼하면서 독특한 맛을 내고, 중독적인 마성의 맛으로 주목받으며 SNS상에서 인싸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마라가 들어간 탕 요리인 마라탕과 각종 재료를 마라 소스에 볶아 만든 요리인 마라샹궈, 마라 소스에 민물 가제를 볶아 만든 마라롱샤 등 다양한 요리를 즐겨 먹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다양한 마라 음식점들이 생겨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Tag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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