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는 날 190으로 나오게 찍어준다”는 말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해맑은 표정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영은은 발랄한 느낌이 더해진 체크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변함없이 풋풋한 이미지”, “핑크핑크 하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인 이영은의 나이는 36세다.
지난 2002년 한 음료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영은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영은은 데뷔 이후 ‘요조숙녀’, ‘논스톱4’, ‘풀하우스’, ‘논스톱5’, ‘쩐의 전쟁’, ‘산부인과’, ‘당신이 잠든 사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펀치’, ‘빛나라 은수’,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고정호 PD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한편, 이영은이 출연 중인 ‘여름아 부탁해’는 KBS 1TV 일일드라마로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에는 이영은 뿐 아니라 윤선우, 이채영, 감사권, 나혜미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