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정무역 여행사 트래블러스맵과 함께 여행권 이벤트를 비롯해 할인과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마리몬드는 오는 12일까지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공정무역 여행사 트래블러스맵과 함께 하는 여행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리몬드의 무궁화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마리몬드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알린 김학순 할머니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무궁화 패턴을 입힌 여권 지갑, 텀블러 등 여행용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행권 이벤트는 올해 출시된 제품을 포함해 이전에 출시된 모든 무궁화 제품이 이벤트 대상이니 서랍에 묵혀 두었던 제품을 찾아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평소 신제품 구매를 원했던 고객이라면 할인과 선물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