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화제의 ‘마리몬드’, 어떤 제품이길래?…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내 아이돌과 연예인들이 착용한 ‘마리몬드’ 제품이 화제인 가운데 일본 일부 업체에서 해당 제품을 들지말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마리몬드(MARYMOND)는 디자인제품, 콘텐츠,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프로젝트를 통해 정해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디자인하고 이를 이용하여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쳐이다. 

마리몬드 홈페이지
마리몬드 홈페이지

두번째 동반자로 ‘학대피해아동’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나무’를 론칭하며 아동의 인권에 대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대표자는 윤홍조이며 대학 시절부터 구상한 프로젝트를 토대로 마리몬드를 설립했다.

한편, 한 국내 항공사의 일본 협력업체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브랜드 ‘마리몬드’ 에코백을 들고 다니는 한국인 지상직 직원에게 유니폼을 입고 해당 가방을 들지 말라는 금지령을 내린 것이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