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아이돌들이 방송에 입고 등장한 마리몬드 브랜드가 화제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good brand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 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 꽃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디자인했다.
최근 해당 브랜들은 연예인들이 입고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까지 함께 선행의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마리몬드 취지에 공감해 티셔츠를 착용한 적 있다.
과거 ‘프로듀스1010 시즌2’ 출연 당시 착용하고 출연해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기도.
또 팬카페 ‘갓다니엘’도 기부행사에 동참해 소녀상 배지를 공동 구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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