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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marymond) 뜻은? ‘슈펜-마리몬드’ 학대피해아동 돕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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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슈펜이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 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에 나선다.

슈펜은 중간유통단계를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한 것이 주효, 현재 전국 50개 매장, 연매출 15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에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마리몬드는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상품의 디자인에 메시지를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 22억원을 기록했다. 

‘슈펜-마리몬드’는 각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살려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Draw a dream’이다.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수익 일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꿈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를 삽입한 상품을 만들었다.

여성화, 우산, 에코백, 볼캡 등 23종의 컬래버 제품은 출시 후 판매될 때마다 슈펜과 마리몬드의 기부금만큼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이 적립돼 학대피해아동들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모델로는 배우 진세연이 함께 한다. 

진세연 /
진세연 / 슈펜-마리몬드 제공
진세연 / 슈펜-마리몬드 제공
진세연 / 슈펜-마리몬드 제공
진세연 / 슈펜-마리몬드 제공
진세연 / 슈펜-마리몬드 제공

평소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선행을 지속해온 진세연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하게 됐다. 

한편, 최근 5년동안 전국아동학대 발생 건수(1만1715건)와 가정폭력 검거 건수(4만5614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피해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와 자원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슈펜과 마리몬드가 협업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마리몬드 뜻은 디자인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프로젝트를 통해 정해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을 디자인하고 이를 이용하여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쳐이다. 

두번째 동반자로 ‘학대피해아동’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나무’를 론칭해 아동의 인권에 대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마리몬드의 대표자는 윤홍조다. 대학 시절부터 구상한 프로젝트를 토대로 마리몬드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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