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4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KBS2 ‘단 하나의 사랑’에 김단으로 출연 중인 김명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4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입니다. 오늘 밤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벽에 기댄 채 꽃을 들고 서있다. 특히 키까지 큰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두 사람 해피엔딩이였으면”, “진짜 눈호강이 이런걸까”, “진짜 천사 아니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수는 최근 신혜선과 함께 ‘단 하나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천사와 인간이라는 현실적 제약을 눈 앞에 두고 절절한 사랑을 선사하고 있다.
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결혼을 약속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김명수-신혜선이 현실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연이 돋보이는 ‘단 하나의 사랑’은 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총 32부작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