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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 신혜선과 완벽 케미 자랑하는 비주얼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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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3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KBS2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김명수(엘)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입니다. 밤에는 쌀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수건을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으로 휴대용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특히 조각같은 그의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ost도 너무 좋음!!”, “너무 잘생겼어요. 신혜선님이랑 케미 짱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명수는 신혜선과 함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총 32부작이다.

김명수 인스타그램

극중 신혜선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됐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김명수는 장난기 많고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명수는 신혜선의 얼굴을 만졌지만, 그의 손은 신혜선의 얼굴을 통과했고 김인권은 육신의 기한이 끝나가는 징조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명수는 망연자실했지만, 꽃집에서 유채꽃을 샀고 신혜선의 무대가 끝나자 꽃을 건네며 프로포즈를 했다. 

이에 현실의 제약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수-신혜선의 연기가 호평받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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