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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강순의 명인 표 해물김치 특급비법은?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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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토란’ 강순의 명인 표 해물 김치의 특급 비법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 바다의 활력으로 해물김치가 소개됐다.

MBN ‘알토란’ 캡쳐

강순의 명인은 해물김치에 송이버섯장아찌 500g을 찢어 넣어 버무리며 “전복장 담은 국물로 송이장아찌를 아까워서 담았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이고운영은 맛을 보더니 감탄사를 내뱉으며 “기가 막히다 달콤짭쪼름하다”고 표현했다.

강순의 명인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라며 물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섯장아찌를 넣는다고 설명했다. 

담근 지 15일 된 송이버섯장아찌를 넣어 버무리는 모습에 언론인 유인경은 “해물 안 넣고 그렇게만 먹어도 맛있겠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이고운영은 “사실 해물김치를 만든다 해서 일반적으로 강원도 가면 물오징어, 생태 넣어서 김장 담그면 먹는거 그건줄 알았다”며 “(해물김치)는 우리의 상식을 깨버린다”고 말했다.

재료값을 걱정하는 왕종근에 강순의 명인은 “해물은 명절때나 비싸지 다른 야채는 집에 쓰는거니까 해물 세가지 해봐야 돈 10만원도 안 되는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다음 미리 절인 김칫소에 고춧가루 1컵 반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이다.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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