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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목선 사건에 김영우 “국정조사 해야”, 최재성 “한국당 요구 많아, 그런데 이건 요구 가능”…‘김현정의 뉴스쇼’ 토론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7.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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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北 목선 사건’에 대해 전화 토론을 가졌다.

4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토론] 北목선, 국정조사 필요?(최재성, 김영우)’, ‘일본 수출규제, 정부 대책은?(홍남기)’, ‘[why] 한국당 패트 수사 자료 요청, 왜?’, ‘[탐정 ]군 대소변 가혹행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3일 정부청사에서 삼척항 北 목선 사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 브리핑을 가졌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 소형목선이 삼척항으로 입항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이 이를 제대로 포착해 경계하지 못했고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국민에게) 설명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사건 축소 논란에 관련해서는 “용어 부적절했으나 은폐·축소 의도 없다”고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축소·은폐 의혹이 있으니 국정조사를 촉구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측은 “국방위 질의와 대정부 질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北 목선 사건, 국정조사 필요?”이라는 주제의 토론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을 동시에 연결했다.

김영우 의원은 “저는 국정조사는 국정조사대로 북한 목선과 관련된 것은 독립적으로 꼭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한다. 다른 안하고 연관 있는 건 모르겠다. 그것은 지도부가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전략일 수는 있지만 국정조사는 많은 민주당 의원님들도 어제 이 북한 목선 대응 빵점이라고 그러지 않았나? 이게 단순히 경계 실패만이 아니고 이 대응 자체, 그 대응에서의 청와대의 역할. 이런 게 밝혀져야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재성 의원은 “자유한국당 주장이 제가 보기에는 뭐 국정조사 요구한 것만 해도 하여튼 바둑알보다 많을 거다. 그런데 김영우 의원님, 군 소속 선박 은폐, 축소 진상조사위하고 그거 국정 조사하자 그러시라, 실제로 그랬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다. 이게 대공용이라든가 침투용이라든가 이런 걸 그냥 민간 귀순 일부 또 2명은 송환, 송환. 이런 문제로 마무리한 거다. 그래서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 몰라도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건 요구를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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