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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패스트트랙 포기? 과장된 얘기” 야권 공격 받는 민주당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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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3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야권 공격받는 민주당(김종민)’, ‘[훅뉴스]유소년 약투(민경남)’,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박금자)’, ‘[뉴스닥] 상한가 : 광화문 광장, 판문점 회동 / 하한가 : 황교안, 이인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국회 정상화에는 합의를 했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바로 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 해고 문제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가져갈 경우에 연동형으로 간다는 선거제도 개혁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에 정의당을 포함한 야 3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일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야 3당 대표가 모여 민주당 성토하는 기자회견까지 가졌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야권 공조에서, 야권 공격받는 민주당”이라는 주제 아래,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연결했다. 김종민 의원은 정개특위 민주당 측 간사를 맡고 있다.

김종민 의원은 “야 3당, 특히 심상정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섭섭하기는 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야 3당이나 정의당에서 문제를 삼는 개혁의 후퇴 혹은 패스트트랙의 포기, 이건 너무 사실 관계하고 다른 약간 과장된 얘기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정개특위 위원장 문제가 정리가 되면 야 3당의 오해나 아니면 우려 이런 것들은 해결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일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가졌던 인터뷰에 대해 “그건 사실이 아니다. 논리적으로 이정미 대표께서 상황을 정확하게 팩트를 모르시는 것 같다. 6월 안에 방망이를 두드리면 6월 말로 정개특위는 만료가 된다. 그러면 위원장 문제를 가지고 누가 하니 마니 할 필요가 없는 거다. 그러니까 위원장이라는 이슈가 생기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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