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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본색' 2부 종합] 브라이언 가족의 광주방문기, 20년 전 미남이었던 브라이언 모습 공개! + 아내 앞에서 치어리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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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3일에 방송된 '아빠 본색' 2부에서는 브라이언 가족의 광주방문기가 보여졌다. 

 

'아빠 본색' 캡쳐

 

광주에 온 브라이언 가족은 엄마 아빠가 처음 만난 곳이라면서 아내 민지가 초등학생 때 브라이언을 선생님으로 만난 영어학원에 갔다. 이들은 10년이 지난 뒤 우연히 다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학원 문이 잠겨있어서 아쉽게 들어가지는 못했고 당시 브라이언이 살던 집을 찾아간 가족들은 당시 추억이야기를 들었다. 브라이언이 영어교사로 일했던 25살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가 아내 민지의 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장인은 브라이언의 첫인상에 대해 아이들에게 항상 상냥한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회상했다. 식사를 함께 하면서 딸과 사귀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기분을 물었더니 장인은 처음에는 걱정했으나 지금은 좋다고 했다. 남편이 장인어른에게 한국인 사위처럼 예의를 지키면서도 애교를 떠는 모습을 본 민지는 그저 흐뭇할 뿐이었다. 장인은 미국에 들어가면 손자들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일주일에 한번 영상통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장인은 손자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들어간 위인전을 선물했다. 

장인과의 식사를 끝내고 광주 야구경기장에 가서 해태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가족들은 광어와 아이스크림 등 배달음식을 먹으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갑자기 브라이언은 미모의 치어리더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응원을 하며 사진도 찍었다. 브라이언은 아이들을 위해서 모시고 온 것이라는 변명을 무한반복했지만 행복한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 이들은 이제 이 방송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들어가 2년간 지내게 된다. 브라이언 가족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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