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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다시 붐비는 당구장, 잘 나가던 80년대만큼 바빠진 당구대 제작 공장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7.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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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서 볼링장과 당구장을 만드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3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복고의 재발견 – 볼링장과 당구장’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최근 복고 열풍으로 그간 다소 침체기를 맞았던 볼링장과 당구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만났다. 이에 관련 직종의 극한직업인들 일이 바빠졌다. ‘극한직업’ 측은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새로움을 좇는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링장과 당구장을 만드는 현장을 찾았다.

당구장이 다시 붐비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시 당구장을 찾는 것은 물론, 쾌적해진 실내 환경으로 젊은 세대들의 발걸음까지 잦아졌다고 한다.

‘극한직업’은 당구 붐이어서 잘 나가던 1980년대만큼이나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경기 이천 소재의 한 당구대 제작 공장을 찾았다. 당구대 한 대의 무게는 약 1t으로, 한 번 출고하면 다시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수평이 맞는지, 각 볼트의 체결은 완벽한지 공장에서 미리 조립해봐야 한다고 한다.

국제식 대대 인 ‘3쿠션 당구대’ 11대가 들어가는 전라남도 목포의 한 당구대 조립 현장에서는 새벽부터 당구대를 나르는 것으로 ‘목도’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목도’는 당구대 운반 작업자를 말한다.

당구대 자재를 들고 옮기던 한 목도는 “한 270kg 나간다. 힘들다”고 말했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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