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극한직업’에서 명품가방수선 달인을 소개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극한직업’에서는 명품가방수선사의 사연을 조명했다.
45년의 경력을 가진 박경남 명품가방수선사는 해당 업계의 최고 장인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과거 ‘생활의 달인’, ‘VJ특공대’ 등에서 소개되며 그의 수선업체는 이미 유명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명품가방은 가방의 바늘땀 수도 맞춰야 할 정도로 섬세한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선 내내 신중함을 기해야한다.
또한 가죽을 원상 복구하기 위해서는 재질과 색감 뿐 아니라 가죽의 두께까지도 오차 없이 계산해야한다고.
한 명품수선사는 “오래되고 낡은 것은 제 손으로 새롭게 태어나니 뿌듯하다”며 자부심을 전하기도 했다.
‘극한직업’은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EBS1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2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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